전기기사
분석 요약
전기기사는 필기보다 실기가 관문입니다. 필기 합격률은 2021년 22.1%에서 2025년 29.9%로 올랐지만, 실기는 2025년 33.2%로 5년째 30%대 안팎에 머물러 있습니다.
응시자격은 전기 전공이 아니어도 기계·건설·안전관리 같은 유사 직무분야 경력 4년이면 되고, 자격을 따면 송·배전설비기술자(연봉 중간값 6,100만 원)처럼 중간값이 5,000만 원을 넘는 직업으로 이어집니다.
012026년 회차 일정
2026년 회차
2026년 정기 기사 1회
일정- 필기 접수
- 1/12(월) ~ 1/15(목)
- 필기 시험
- 1/30(금) ~ 3/3(화)
- 필기 발표
- 3/11(수)
- 실기 접수
- 3/23(월) ~ 3/26(목)
- 실기 시험
- 4/18(토) ~ 5/6(수)
- 최종 발표
- 6/12(금)
2026년 정기 기사 2회
일정- 필기 접수
- 4/20(월) ~ 4/23(목)
- 필기 시험
- 5/9(토) ~ 5/29(금)
- 필기 발표
- 6/10(수)
- 실기 접수
- 6/22(월) ~ 6/25(목)
- 실기 시험
- 7/18(토) ~ 8/5(수)
- 최종 발표
- 9/11(금)
2026년 정기 기사 3회
일정- 필기 접수
- 7/20(월) ~ 7/23(목)
- 필기 시험
- 8/7(금) ~ 9/1(화)
- 필기 발표
- 9/9(수)
- 실기 접수
- 9/21(월) ~ 9/28(월)
- 실기 시험
- 10/24(토) ~ 11/13(금)
- 최종 발표
- 12/18(금)
지난 회차
02합격률필기는 오르고, 실기는 30%대
| 연도 | 필기 합격률 | 실기 합격률 |
|---|---|---|
| 2025 | 29.9%응시 64,080명 | 33.2%응시 41,957명 |
| 2024 | 26.1%응시 57,417명 | 37.4%응시 27,063명 |
| 2023 | 22.2%응시 51,630명 | 37.1%응시 23,643명 |
| 2022 | 22.2%응시 52,187명 | 39.5%응시 32,640명 |
| 2021 | 22.1%응시 60,500명 | 29.3%응시 33,816명 |
| 2020 | 28.3%응시 56,376명 | 16.9%응시 42,416명 |
| 2019 | 29.1%응시 49,815명 | 40.5%응시 31,476명 |
| 2018 | 27.4%응시 44,920명 | 14.3%응시 30,849명 |
| 2017 | 25.1%응시 43,104명 | 37.4%응시 25,309명 |
| 2016 | 23.5%응시 38,632명 | 20.3%응시 23,089명 |
| 2015 | 24.5%응시 33,071명 | 16.4%응시 18,636명 |
| 2014 | 21.5%응시 28,593명 | 21.4%응시 15,426명 |
| 2013 | 17.6%응시 28,024명 | 15.7%응시 14,362명 |
| 2012 | 20.2%응시 27,672명 | 15.5%응시 11,336명 |
| 2011 | 19.8%응시 26,998명 | 47.1%응시 10,935명 |
| 2010 | 15.8%응시 31,073명 | 9.6%응시 16,140명 |
| 2009 | 16.5%응시 33,605명 | 6.3%응시 15,286명 |
| 2008 | 20%응시 32,797명 | 20.6%응시 20,050명 |
| 2007 | 26.5%응시 32,662명 | 20.5%응시 18,635명 |
| 2006 | 22.2%응시 34,108명 | 37.1%응시 12,962명 |
| 2005 | 21.3%응시 28,069명 | 36.8%응시 9,832명 |
| 2004 | 17%응시 19,574명 | 45.8%응시 7,295명 |
합격률 분석
필기는 5년 사이 꾸준히 올랐습니다. 2021~2023년 22%대에 머물다 2024년 26.1%, 2025년 29.9%로 두 해 연속 올랐고, 응시자도 2023년 51,630명에서 2025년 64,080명으로 늘었습니다. 응시자가 늘면서 합격률까지 오른 것은 드문 흐름이라, 시험이 쉬워졌다기보다 준비하고 오는 사람이 늘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실기는 사정이 다릅니다. 2025년 실기 응시자가 41,957명으로 2024년 27,063명보다 1.5배 늘었는데, 합격률은 37.4%에서 33.2%로 내려갔습니다. 필기 합격자가 늘어난 해라 실기 재도전이 한꺼번에 몰린 결과로 보입니다. 길게 보면 2018년 14.3%, 2020년 16.9%처럼 10%대로 떨어진 해도 있어서, 실기는 회차 운이 아니라 풀이 과정을 적는 연습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03이 자격이 이어지는 직업과 임금
연봉 범위중간값이 직업에서 일하는 사람을 연봉 순서로 줄 세웠을 때 가운데 절반(아래에서 25%~75%)이 받는 연봉이에요. 띠 양 끝 숫자가 그 경계이고, 점은 딱 가운데 사람의 연봉(중간값)이에요. 이보다 적게·많이 받는 사람도 있어요.
직업 분석
연봉 띠에서 눈에 띄는 것은 설계·연구 쪽과 현장 쪽의 차이입니다. 전기기기·제품개발기술자 및 연구원은 중간값 연 7,500만 원, 발전설비기술자 6,550만 원, 송·배전설비기술자 6,100만 원인 반면 내선 전기공은 5,000만 원, 외선 전기공은 4,100만 원입니다. 같은 자격이라도 어느 직무에 쓰느냐에 따라 연봉 폭이 두 배 가까이 벌어집니다.
5년 전망은 설계·설비 쪽이 "유지", 부품 조립·조작 쪽이 "다소 감소"입니다. 전기기사는 설계·감리·안전관리 선임 자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전망이 "유지"인 직무로 가는 길이 이 자격의 본래 쓰임에 가깝습니다.
이 자격의 수요를 받치는 것은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입니다.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은 저압 제조업 설비나 20킬로와트 이하 발전설비처럼 정해진 예외를 빼면 전기설비마다 전기안전관리자를 두게 하고, 어느 등급 자격이 어떤 규모까지 맡는지는 별표 8로 정합니다. 안전공사나 대행사업자가 대신 맡을 수 있는 수용설비도 1,000킬로와트 미만까지라, 그보다 큰 설비는 상주하는 선임자가 필요합니다. 공무원 채용시험 가산점도 있습니다. 6급 이하 채용시험에서 별표에 정한 자격증은 과목 만점의 5% 안에서 가산되고, 자격증이 둘 이상이면 유리한 하나만 칩니다.
04응시자격세 갈래 중 하나면 됩니다
전기기사는 기사 등급이라 아래 조건은 기사 등급 공통 조건에, 전기 종목에 해당하는 실무 분야·관련학과를 붙인 것이에요.
학력관련학과 졸업
- 4년제 관련학과 졸업(예정), 학점은행제 106학점 포함
- 3년제 졸업 + 실무 1년
- 2년제 졸업 + 실무 2년 (4년제를 절반 이상 마쳤으면 2년제 졸업과 같게 봄)
자격+경력하위 자격 뒤 실무
- 산업기사(전기산업기사 등 같은 분야) + 실무 1년
- 기능사(전기기능사 등) + 실무 3년
- 같은 분야 다른 종목 기사 이상 보유 → 바로 가능
경력만학력·자격 없이
- 동일·유사 직무분야 실무 4년
- 기사 수준 기술훈련과정 이수(예정)
관련학과: 전기(공학)과·전기전자공학(과·부·전공·계열)·전기제어공학과·전기설비과·전기에너지공학전공·전기정보공학·전력시스템전공·산업전기공학과·신재생에너지과·승강기보수과·의료전기전자과·자동화전기과·전기소방안전과 외 다수. 목록에 없는 학과도 교과과정을 보고 공단이 관련학과로 인정할 수 있어요(목록이 오래돼 그 뒤 생긴 학과명은 없어요).
응시자격 분석
응시자격에서 가장 많이 놓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경력 인정 분야가 전기에 갇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건설·기계·재료·정보통신·안전관리·환경에너지 경력도 유사 직무분야로 보니, 기계 설비 회사에서 4년 일했다면 전기 전공이 아니어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4년제를 절반 이상 마치고 중퇴했어도 2년제 졸업과 같게 보는 비고 규정입니다. 이 두 가지는 큐넷 안내문에 없고 시행령 별표에만 있습니다.
다른 국가기술자격을 이미 땄다면 겹치는 필기 과목은 그 자격을 딴 날부터 2년간 면제됩니다. 전기 계열에는 과목이 겹치는 종목이 있으니, 접수 전에 큐넷에서 면제 과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05시험 구성
필기
| 과목 | 문항 | 과락 |
|---|---|---|
| 전기자기학 | 20 | 40점 |
| 전력공학 | 20 | 40점 |
| 전기기기 | 20 | 40점 |
|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 20 | 40점 |
| 전기설비기술기준 | 20 | 40점 |
실기
| 과목 | 형태 | 시간 |
|---|---|---|
|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 | 필답형(서술·계산) | 150분 |
실기 평가 영역
- 전기설비 설계
- 수변전·동력·조명 설비 용량 산정, 보호 계전, 접지
- 전력 계통·시퀀스
- 결선도·시퀀스 회로 그리기, 고장 계산
- 전기설비 관리
- 전기설비기술기준·KEC 적용, 안전 관리
- 합격 기준
- 필기 과목당 40점 이상 · 평균 60점 / 실기 60점
- 준비 요령
- 실기는 단답·계산·그리기 문제가 섞이며 풀이 과정을 적어야 점수가 됩니다. 전기설비기술기준·KEC는 시험일 기준 최신 판으로 보세요.
시험 구성 분석
필기는 다섯 과목을 과목당 20문항, 30분씩 보고, 어느 한 과목이라도 40점을 못 넘기면 평균이 60점이어도 떨어집니다. 그래서 잘하는 과목을 더 올리는 것보다 다섯 과목을 고르게 맞히는 것이 먼저입니다. 전기자기학과 회로이론은 계산이 많고, 전력공학·전기기기는 실기와 바로 이어지며, 전기설비기술기준은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시험일 기준 최신 고시로 봐야 합니다.
실기는 전기설비설계 및 관리 한 과목을 필답형으로 150분 동안 보고 60점이면 합격이라 과락은 없습니다. 수변전·동력·조명 설비 용량 산정 같은 계산과 결선도·시퀀스 회로 그리기가 큰 비중이고, 단답도 섞여 나옵니다. 계산 문제는 답만 적으면 점수가 되지 않으니 풀이 과정과 단위까지 적는 연습이 실기 준비의 핵심입니다.
06같은 계열 등급 사다리
기능사만 있고 경력이 짧다면 산업기사를 먼저 따는 길이 빠릅니다. 산업기사는 기능사 + 실무 1년이면 되고, 산업기사를 딴 뒤 1년이면 기사 응시가 됩니다. 기술사(건축전기설비·발송배전)는 기사 + 실무 4년.
이 분석은 운영자가 최근 5년 합격률·응시자 통계, 시행기관 안내, 관련 법령을 함께 읽고 쓴 글입니다. 최종 기준은 시행기관 공고입니다.